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우승…3개 대회 연속 빙속 금메달

등록 2022-12-03 15:49수정 2022-12-04 00:00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연합뉴스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3개 대회 연속 금빛 얼음 레이스를 이어갔다.

김민선은 3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1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10초68(4위)로 통과한 뒤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앞서 열린 ISU 1,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0m에서는 이승훈(34·IHQ)이 6분23초364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500m에 출전한 김준호(27·강원도청)는 34초97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LG 이긴 ‘KT 마법’…준PO 1차전 승자, 10년간 PO 진출 100% 1.

LG 이긴 ‘KT 마법’…준PO 1차전 승자, 10년간 PO 진출 100%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2.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2024년 최강팀 가릴 가을야구, 10월2일 막 오른다 3.

2024년 최강팀 가릴 가을야구, 10월2일 막 오른다

KT 고영표 5년 107억 ‘잭팟’…KT와 비FA 다년계약 4.

KT 고영표 5년 107억 ‘잭팟’…KT와 비FA 다년계약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5.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