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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욱·김병국, 이수진·고은지 소프트테니스 남녀 복식 대표 발탁

등록 2023-03-01 17:32수정 2023-03-02 02:33

항저우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로 선발된 윤형욱-김병국 짝(순창군청·왼쪽)과 이수진-고은지 짝(옥천군청).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항저우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로 선발된 윤형욱-김병국 짝(순창군청·왼쪽)과 이수진-고은지 짝(옥천군청).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윤형욱-김병국 짝(순창군청)과 이수진-고은지 짝(옥천군청)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출전권을 가장 먼저 따냈다.

윤형욱-김병국 짝은 1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이어진 2023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현수-김현수 짝(달성군청)을 꺾고 남자 복식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병국은 이번이 첫 국가대표 발탁이다. 여자 복식에서는 이수진-고은지 짝이 연혜인-지다영 짝(안성시청)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복식 2차전에서 태극 마크를 따냈다.

복식 2차전 최종 1위를 제외하고 나머지 15개 조는 3일부터 복식 3차전을 진행하며 복식 3차전 1위 조는 최종 2위로 항저우행을 결정짓는다. 단식 대표 선발전은 3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단식 1명, 복식 2개 조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때 소프트테니스 5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낸 바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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