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최윤 럭비협회장, 아시아연맹 공로상 한국인 첫 수상

등록 2023-12-15 10:05수정 2023-12-15 10:10

최윤 대한럭비협회장. 대한럭비협회 제공
최윤 대한럭비협회장. 대한럭비협회 제공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이 ‘아시아 럭비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럭비연맹 시상식에서 최윤 회장이 대한민국 럭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시아 럭비 공로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럭비연맹은 매년 공로상, 여자 럭비 발전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럭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럭비 공로상은 자국의 럭비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최고 권위상으로, 한국인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2011년 시상식 도입 이래 처음이다.

대한럭비협회는 “2021년 취임한 최윤 회장이 럭비 경쟁력 제고 및 저변 확대, 럭비 위상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최윤 회장은 “럭비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 내년에도 한국 럭비 발전과 인지 스포츠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북한 U-17 여자 월드컵 4강 진출…31일 미국과 결승 다툼 1.

북한 U-17 여자 월드컵 4강 진출…31일 미국과 결승 다툼

최연소 우승 도전 권발해…관록의 김가영과 싸움 “평정심에 달렸다” 2.

최연소 우승 도전 권발해…관록의 김가영과 싸움 “평정심에 달렸다”

‘갑상샘 항진증’ 지한솔 여자골프 통산 4승 3.

‘갑상샘 항진증’ 지한솔 여자골프 통산 4승

다저스 홈런 3방으로 2연승…오타니 부상 악재 4.

다저스 홈런 3방으로 2연승…오타니 부상 악재

프로당구 2000년대생 ‘돌풍’…권발해·전지우, 팀 리그 8강행 5.

프로당구 2000년대생 ‘돌풍’…권발해·전지우, 팀 리그 8강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