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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카레이서’는 누구

등록 2007-08-24 19:31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틀간 용인서 ‘CJ 슈퍼레이스’
탤런트 류시원·안재모도 출전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CJ 후원으로 2006년에 시작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지난해 평균 1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 자동차 경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한해 7차례 대회를 연다. 경기는 일반승용차를 경주용으로 성능을 높여 개조한 투어링카를, 배기량과 개조범위에 따라 3개 클래스(GT, 투어링A, 투어링B)로 나누어 치른다. 이외에 포뮬러 1800 종목도 있는데, 모두 4개 클래스에서 7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출전해 시속 200km의 짜릿한 스피드 묘미를 선사한다. 특히, 투어링A 클래스에는 연예인 안재모와 류시원 등이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대표차량은 렉서스IS200, 투스카니, SM3 등이다. 배기량은 GT와 투어링A는 2000c, 투어링B는 1600cc다. 최고속도(시속)도 세 종목 각각 210km, 180km, 150km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GM대우가 국내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프로 카레이싱팀 창단식을 가져 눈길을 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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