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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실력으로 편파판정 뚫는다”

등록 2007-08-31 18:30

여자이어 올림픽 예선출전
한국 여자핸드볼이 중동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친 가운데, 이번엔 남자핸드볼이 올림픽 본선진출에 도전한다.

남자대표팀은 1일부터 일본 도요타시에서 열리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해 일본·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연합(UAE)·카타르와 풀리그로 1장 걸린 본선 티켓을 다툰다. 특히 1일(오후 1시) 열리는 쿠웨이트전이 사실상 티켓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쿠웨이트는 아시아아핸드볼연맹(AHF) 회장국이다. 한국은 이어 카타르(3일) UAE(5일) 일본(6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김태훈 감독(하나은행)이 이끄는 대표팀은 역대 최강이다. 윤경신(독일 함부르크) 조치효(독일 바링겐) 황보성일(스위스 바젤) 한경태(스위스 오트마) 백원철·이재우(이상 일본 다이도스틸) 등 해외파 6명이 포함됐고, 2004 아테네올림픽 멤버가 16명 중 10명에 이른다. 김 감독은 “독일 전지훈련 등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실력으로 편파판정을 뛰어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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