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펜싱 에페 정진선 세계랭킹 5위
펜싱 남자 국가대표 정진선(24·화성시청)이 16일(한국시각) 국제펜싱연맹(FIE)이 발표한 남자 에페 세계랭킹에서 5위로 도약했다. 한국 에페 선수가 세계 랭킹 5위 안에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 남자 플뢰레의 유일한 올림픽 출전자인 최병철(27·화성시청)도 랭킹 8위로 두 단계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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