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프로농구 첫 연봉 7억원대 ■
원주 동부는 연봉협상 마감일인 지난달 30일 김주성(29)과 지난해 연봉(6억8천만원)보다 4.4% 오른 연봉 7억1천만원에 계약했다. 총액은 올랐지만 기본연봉은 6억7천만원으로 깎였고, 인센티브가 4천만원이다. 김승현(30·대구 오리온스)이 12.7% 깎인 5억5천만원에 계약하고도 연봉 2위를 지켰고, 주희정(31·안양 KT&G)은 12.5% 오른 4억5천만원으로 3위로 올라섰다.
■ 첼시, 데쿠 165억원에 영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유로 2008에서 활약한 포르투갈대표팀 미드필더 데쿠(30)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영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적료는 1천만유로(약 16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인비 세계랭킹 30계단 껑충 유에스여자오픈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박인비(20)가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27.69점으로 지난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자리했다. 장정(28·기업은행)이 295.97로 8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신지애(20·하이마트)가 9위(277.33점)로 뒤를 이었다.
■ 박인비 세계랭킹 30계단 껑충 유에스여자오픈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박인비(20)가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27.69점으로 지난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자리했다. 장정(28·기업은행)이 295.97로 8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신지애(20·하이마트)가 9위(277.33점)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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