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디레 투네(왼쪽)와 케냐의 살리나 코스케이가 보스턴마라톤 여자부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다가
코스케이가 간발의 차로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에티오피아의 디레 투네(왼쪽)와 케냐의 살리나 코스케이가 보스턴마라톤 여자부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다가(맨 위쪽 사진) 코스케이가 간발의 차로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가운데) 투네는 그 자리에 누워버렸고, 코스케이는 두 손을 머리에 얹고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다.(아래쪽) 보스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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