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아! 1골차…여자핸드볼 아쉬운 패배

등록 2009-12-10 23:26

스페인에 져 세계선수권 조 2위
12일부터 ‘유럽강호’와 2차 리그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의 연승 행진이 아쉽게 스페인에 막혔다.

10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9 세계선수권대회 1차 리그 D조 마지막 경기. 나란히 4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스페인에 27-28, 1골 차로 아쉽게 졌다. 한국은 D조 2위로 2차 리그에 진출해 12일부터 1차 리그 1승1패의 전적을 안고 C조를 통과한 노르웨이, 루마니아, 헝가리 등 유럽 강호들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종료 1초를 남기고 프리스로 상황에서 우선희의 패스를 받은 김온아가 골을 성공시켰지만 시간이 지났다는 판정이 내려져 땅을 쳤다. 이재영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 실수가 많았지만 경기 내용은 뒤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