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여자배구, GS칼텍스 2연승

등록 2010-01-14 23:53수정 2010-01-14 23:54

지에스(GS)칼텍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후커(22)를 앞세워 신바람을 냈다.

지에스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시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안방경기에서 혼자서 26득점을 올린 데스티니의 활약에 힘입어 3-0(25:21/25:22/25:17) 완승을 거뒀다. 지난 도로공사전(10일) 이후 시즌 첫 연승으로, 3위 흥국생명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미국대학육상 높이뛰기 선수 출신인 데스티니는 1m95의 큰 키와 탄력을 앞세워 2경기 만에 팀 공격의 핵으로 부상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우리캐피탈을 3-1(25:15/19:25/25:21/25:22)로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