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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심판 비리 막자” 대책위 구성

등록 2010-03-19 21:14

고려대 뇌물사건 중징계 방침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심판에게 뇌물을 준 김아무개 전 고려대 축구부 감독과 뇌물을 받은 10여명의 심판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또 심판 비리를 막기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진국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진상조사를 거쳐 다음주 중으로 상벌위를 열 것”이라며 “관련자는 영구 제명까지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판 비리에 대한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차덕환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사의를 밝혔다. 문제의 심판들을 고려대 경기에 배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한 김영민 경기위원도 사임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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