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개인 최다득점을 올린 이연화(25점 8튄공잡기)와 도움주기 11개를 배달한 노장 전주원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78-61로 꺾고 5승2패(2위)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1승6패로 최하위.
신한은행 위성우 코치는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임달식 감독 대신 벤치를 지키며 개인 첫승을 거뒀다.
춘천/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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