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1·단국대3·왼쪽)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 선수가 17일 저녁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와 여자 평영 200m에서 각각 1위로 들어온 뒤 환호하고 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 3관왕 겸 아시아경기대회 통산 6관왕에 올랐고, 정 선수는 여자 수영에서 12년 만에 아시아대회 금메달을 선사했다. 둘의 금빛 행진에 수영 강국 중국과 일본의 자존심엔 금이 갔다. 광저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박태환(21·단국대3·왼쪽)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 선수가 17일 저녁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와 여자 평영 200m에서 각각 1위로 들어온 뒤 환호하고 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 3관왕 겸 아시아경기대회 통산 6관왕에 올랐고, 정 선수는 여자 수영에서 12년 만에 아시아대회 금메달을 선사했다. 둘의 금빛 행진에 수영 강국 중국과 일본의 자존심엔 금이 갔다. 광저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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