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3위 신세계 바짝 추격
부천 신세계와 구리 케이디비(KDB)생명의 3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케이디비생명은 4일 안방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한채진(25점·3점슛 넷)의 외곽포와 이날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신정자(9점 17튄공잡기)를 앞세워 춘천 우리은행을 72-59로 꺾고 17승16패를 기록하며 3위 신세계(18승16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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