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사 6점차 따돌려
남자핸드볼 두산 베어스가 2011 에스케이(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서울시리즈 마지막날 남자부 1라운드 웰컴론코로사와의 경기에서 ‘월드 스타’ 윤경신이 8골을 넣고 박중규가 7골을 보태며 30-24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반을 17-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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