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신세계는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지윤(23점)과 김정은(17점), 허윤자(13점 14튄공)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67-64로 물리쳤다. 이로써 5위 신세계(10승16패)는 4위 국민은행(11승15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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