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운영 중인 스케이트장이 대인기다. 개장 44일째인 지난 28일 총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공단이 신한은행과 업무제휴로 겨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16일 조성한 올림픽스케이트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2월12일까지 계속된다.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 대여료 500원, 안전모 무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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