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못말릴 제러미 린…NBA 닉스 7연승

등록 2012-02-16 20:39

미국프로농구(NBA)의 ‘황색 돌풍’ 제러미 린(24·뉴욕 닉스)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뉴욕 닉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00-85로 이기고 린이 데뷔한 이후 7연승을 질주했다.

린은 이날 개인 최다 기록인 13도움주기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6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한 린은 이날 10득점(5튄공잡기)에 그쳤지만 날카로운 패스로 전반에만 도움주기 9개를 올리는 등 뉴욕의 초반 기선 제압에 큰 몫을 했다.

린이 출전하기 전까지 동부 콘퍼런스 8승15패에 그쳤던 뉴욕은 15승15패로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자리를 지키며 보스턴 셀틱스(15승13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심장마비 햄버거’ 먹다가 진짜로 심장마비
“공주님, 정수장학회·영남대 어떻게 할 건가요”
형사를 모든 학교에 1명씩 투입하더니…
중고생들 “노스페이스 이젠 싫다”
이맹희 베이징 ‘은둔생활지’ 가보니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