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박성백, 투르 드 코리아 ‘옐로 저지’ 주인공

등록 2012-04-29 21:13

박성백(27·국민체육진흥공단)
박성백(27·국민체육진흥공단)
21시간3분33초로 2번째 우승
박성백(27·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이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열린 ‘2012 투르 드 코리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옐로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백은 경기 초반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대회 6일째 구미~영주 구간에서 우승해 1위로 떠오른 뒤 29일 여주-하남(47.3㎞) 구간에서도 선두그룹으로 골인해 21시간03분33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07년 초대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 최초로 두차례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한 산악구간 최고 클라이머에게 주는 산악왕 영광도 동시에 차지했다.

미국의 옵텀(OPTUM)은 63시간11분38초의 기록으로 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청이 3위(63시간11분48초)로 선전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아라빛섬→서울 올림픽공원(55.2㎞)을 시작으로 부여→광주→여수→거창→구미→영주→충주→여주→하남 등 전국 1800㎞(엘리트 1100㎞, 스페셜 700㎞) 구단에서 펼쳐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아빠의 숨겨진 그녀…엄마와 난 알고도 숨겨요
김어준 “김용민 때문에 야권연대 패배했다?”
손맛이 죽여? 난 너덜너덜해지다 죽어
‘은교’에 ‘노출’이란 검색어가 같이 뜨지만…
욕설 문자 받은 대령, 중령이 건넸던 100만원 털어놓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