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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야구장 갈까
축구장 갈까

등록 2012-05-03 19:54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
스케이트·경마장 개방도
야구장으로 갈까? 축구장으로 갈까?

프로스포츠 구단 등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로야구 엘지(LG)는 이날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러브 데이’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1인당 2000원을 결제 계좌로 입금해 주고, 엘지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추가로 1000원씩 준다. 어린이들에겐 외야석을 무료로 개방하고, 선물과 응원도구도 준다. 구장 안팎에선 미니동물원, 미니놀이터, 어린이 그라운드 체험 등을 펼친다. 안방경기를 펼치는 에스케이(SK)와 기아(KIA), 삼성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년 전 어린이날 역대 프로스포츠 최다관중(6만747명) 기록을 세운 프로축구 FC서울은 이날 포항과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펼친다. 하프타임 때는 어린이 100명과 선수 3명이 맞붙는 100대3 축구경기를 열고, 푸짐한 선물도 준다. 성남 일화와 인천 유나이티드도 이날 어린이들을 무료 입장시킨다.

서울경마공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는 어린이 馬(마)당’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마법공간으로 변신한다. 꽃마술, 파이어마술, 링마술 등 ‘꿈의 마술쇼’가 2경주, 5경주 뒤 두차례 열린다. 인형극 ‘혹부리 영감과 노래주머니’도 공연되고, 어린이 승마장에선 승마도 즐길 수 있다.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은 이날 오전 10시~오후 7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도 준다. 스케이트는 무료로 빌려주고, 안전모(600원)도 대여 가능하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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