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마이애미,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낙승’

등록 2012-05-29 16:40

절친한 친구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가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마이애미는 29일 안방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1차전에서 제임스와 웨이드 ‘쌍두마차’가 54점을 합작하며 보스턴 셀틱스를 93-79로 대파했다. 2차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마이애미는 제임스(32점 13튄공잡기 3블록슛)와 웨이드(22점 7도움주기 2블록슛)가 펄펄날았고, 수비에서도 보스턴의 폴 피어스(12점 2튄공잡기)와 레이 알렌(6점 5튄공잡기)을 꽁꽁 묶었다. 보스턴은 케빈 가넷(23점 10튄공잡기)이 홀로 분전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승부의 물꼬를 바꿀 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튄공잡기에서 48-33으로 보스턴을 압도했고, 블록슛을 11개나 기록했다. 보스턴은 테크니컬 파울 4개로 흐름을 스스로 끊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막말 오가던 삼성가, 유산소송 앞 잠잠해진 까닭은?
천안함 논란까지 싸잡아…MB, 종북비판 숟가락 얹기
레이디 가가의 파격, 아시아 금기에 막히다
징용피해자 ‘강제저금’ 일본 은행서 잠잔다
[성한용 칼럼] 안철수 대통령은 없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