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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12년만에 올림픽 출전 벼르는 남자배구

등록 2012-05-30 19:48

내일부터 도쿄서 예선
한국 남자배구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을까?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팀이 6월1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세계예선 출전을 위해 30일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이란, 호주, 중국 등 아시아 5개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다른 대륙 예선에서 런던행 티켓을 따지 못한 팀 중 세계랭킹에 따라 세르비아,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가 나온다.

총 8팀이 티켓 2장을 놓고 풀리그로 격돌한다. 전체 1위를 차지하거나, 아시아 팀 중 1위(아시아 팀이 전체 1위를 차지할 경우 차순위 팀이 티켓 획득)를 해야 런던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남자대표팀은 앞서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여자대표팀과 함께 동반 진출을 노리고 있다. 6월1일(오후 4시) 이란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세르비아(2일), 일본(5일), 베네수엘라(6일), 중국(7일), 호주(9일), 푸에르토리코(10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경기시각은 오후 4시다. 중계권 협상 무산으로 방송을 통해 경기를 볼 수는 없게 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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