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손흥민, 올림픽 불참 뜻 밝혀

등록 2012-06-27 20:15수정 2012-07-16 16:24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함부르크)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소속팀에서 새 시즌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올림픽은 매우 특별한 대회이지만 함부르크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팀 동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며 새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사실상 불참 의사를 밝힌 셈이다.

김창금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가수 조관우, 전 매니저가 휘두른 흉기에 목 찔려
봉하마을 묘역, 세계 최대 건축잔치 초청받았다
갓 입대한 훈련병 예산 모자라 운동화 없이 생활
마돈나, 프랑스 극우당 대표 어떻게 조롱했길래
[화보] 보령머드축제 ‘머드탕’으로 풍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