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케이비(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경희대는 3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3전2승제) 1차전에서 김민구(14점·7튄공잡기)와 두경민(25점)을 앞세워 중앙대를 95-55, 40점 차로 대파했다. 경희대는 4일 오후 2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학농구 정상에 오른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추석 뒤 여론조사…박 ‘하락 진정’, 안 ‘주춤’, 문 ‘꾸준한 상승’
■ 중국 ‘보시라이 부적절한 성관계’ 공개 왜?
■ “성폭행범인데 구속영장 기각” 피해 여성 투신자살
■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 김재범 “식사 오라 해서…” 새누리 ‘묻지마 영입’ 망신
■ 한영애, 광주서 ‘빨치산 노래’ 부른다
■ [화보] 프로야구 700만 달성 '꿈이 아니다!'
■ 추석 뒤 여론조사…박 ‘하락 진정’, 안 ‘주춤’, 문 ‘꾸준한 상승’
■ 중국 ‘보시라이 부적절한 성관계’ 공개 왜?
■ “성폭행범인데 구속영장 기각” 피해 여성 투신자살
■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 김재범 “식사 오라 해서…” 새누리 ‘묻지마 영입’ 망신
■ 한영애, 광주서 ‘빨치산 노래’ 부른다
■ [화보] 프로야구 700만 달성 '꿈이 아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