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올해 8884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7251억원)에 비해 22.5% 증가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과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 광주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대회 개최 지원에 가장 많은 3085억원이 배정됐다. 생활체육 육성사업에는 2949억원, 2014 소치겨울올림픽 및 2016 리우데자네이루여름올림픽을 대비한 국가대표 선수 경기력 강화 등 전문체육 육성 분야에는 1270억원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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