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때 져주기 파문에 휘말려 중징계를 받은 뒤 코트에 복귀한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짝이 국제대회에서 또다시 우승했다. 18일(한국시각)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콥스할레에서 열린 국제배드민턴연맹(BWF) 2013 스위스오픈그랑프리골드 여자복식 결승전. 세계랭킹 9위인 정경은-김하나짝은 대표팀 후배로 세계 19위인 이소희(대교눈높이)-신승찬(삼성전기)짝을 2-0(23:21/21:1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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