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구미서 사흘간 열전
남자핸드볼 강자 두산이 5연패를 이룰 것인가?
5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관전포인트다. 동아시아핸드볼연맹과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한국의 두산·웰컴론코로사(남자부), 인천시체육회·원더풀(Wonderfull) 삼척(여자부), 중국의 장쑤(남자부), 안후이(여자부), 일본의 다이도(남자부), 오므론(여자부) 등 3개국 남녀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동아시아핸드볼 경기력 향상과 국가간 우호증진을 위해 2004년 창설된 대회다.
남자부에선 2012 에스케이(SK) 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팀인 두산이 5년 연속 패권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선 인천시체육회와 원더풀 삼척이 2년 만에 한국에 우승컵을 안길지 주목거리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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