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매팅리 감독 “류현진, 정규리그 등판 더이상 없을 듯”

등록 2014-09-24 11:07

돈 매팅리 감독.
돈 매팅리 감독.
어깨 부상 재활중인 엘에이(LA) 다저스 류현진(27)이 더이상 정규리그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이전에 다시 공을 던진다면 아마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이 정규리그에는 등판하지 않을 것임을 우회적으로 시사한 것이다. 매팅리 감독은 이어 “류현진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재활 과정도 잘 밟고 있다. 거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하면 팀내 3선발인 류현진은 3차전(10월7일)이 열리기 직전까지 몸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류현진이 정규리그에 더이상 등판하지 않으면 그의 2014 시즌 성적은 14승7패 평균자책 3.38로 마침표를 찍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