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프랑스오픈도 서리나! 그랜드슬램대회 20번째 키스

등록 2015-06-07 19:04

‘코트의 마녀’ 서리나 윌리엄스(34·미국)를 제압할 적수는 이번에도 없었다. 세계 랭킹 1위 서리나가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2015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13위 루치에 샤파르조바(체코)를 2-1(6:3/6:7<2>/6:2)로 누르고 통산 20번째 그랜드슬램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2002년과 2013년에 이어 세번째 정상 등극. 우승상금으로 180만유로(22억5000만원)를 챙겼다.

그랜드슬램대회 여자단식에서 20회 이상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그동안 마거릿 코트(24회·호주)와 슈테피 그라프(22회·독일) 등 둘뿐이었다. 서리나는 지금까지 호주 오픈과 유에스(US) 오픈에서 6번씩 우승했고, 윔블던에서는 5번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유에스 오픈과 올해 호주 오픈을 제패해 최근 그랜드슬램대회 3연속 우승도 달성했다.

파리/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