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종합운동에서 막을 올린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주부’ 최명식(34·울산광역시청)이 역도 여자일반부 48㎏급에서 한국신기록 5개를 세우며 3관왕에 오른 뒤 두 손을 번쩍들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은 3만여명의 선수단이 40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에서 7일간 열전을 벌인다. 울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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