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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가고 싶다, 리우

등록 2016-05-20 19:06

17일 오후 인천 박태환수영장 보조풀에서 훈련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17일 오후 인천 박태환수영장 보조풀에서 훈련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올림픽 출전자격 논란 박태환 이틀간 동행취재
도핑사건과 이중처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다
박태환(27) 선수는 2014년 9월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Nebido) 양성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선수자격정지 18개월 징계를 받고 3월2일 징계가 종료됐다. 그러나 ‘도핑 규정 위반 선수는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정한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규정에 묶여 리우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규정의 타당성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박태환 선수 쪽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이중처벌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규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체육회는 “이중제재의 요소가 있더라도 특정 선수를 위해 규정을 개정할 순 없다”고 맞서고 있다. <한겨레> 토요판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박태환 선수를 이틀 동안 동행취재하며 규정에 대한 입장, 징계 과정의 고충, 올림픽 출전 여부에 따른 고민 등 속깊은 얘기를 들었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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