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최경주재단, 용인시 처인구에 13차 ‘꿈의 도서관’ 오픈

등록 2016-06-03 15:53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한국 이엠씨(EMC)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중앙동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유나)에 13차 ‘꿈의 도서관’을 2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중앙동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처인구 김량장동, 역북동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및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약 55명의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외 지역 아이들의 문화적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이번 중앙동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는 최경주재단과 한국이엠씨 임직원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기존 학습 공간에 역사, 문화, 과학 분야의 책 650여권과 책장 등을 새롭게 배치한 도서관을 제공했다. 또한 센터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센터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선물도 전달했다. 최경주재단과 한국이엠씨는 지난 2012년 파트너쉽을 체결한 이후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1~12차 ‘꿈의 도서관’을 열었으며 연말 600명의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3곳에 13~15차 ‘꿈의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whizzer4@hani.co.kr 사진 최경주 재단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