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첫 통합 대한체육회장 10월5일 선출

등록 2016-06-16 15:46수정 2016-06-16 21:23

OCA 본부 유치 희망도시로 인천시 선정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체육단체 통합 이후 첫 대한체육회장을 오는 10월5일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선거인단은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선수·지도자·동호인·임원 등으로 구성된다.

체육회는 “조선체육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통합 회장을 김정행 회장(제38대)에 이은 제39대 회장으로 정하고, 창립기념일 역시 조선체육회 창립일인 7월13일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인천광역시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본부 유치 희망도시로 선정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유치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체육회는 인천시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자, 감세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본부는 쿠웨이트에 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