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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베이징·런던올림픽 45명 도핑 추가 적발”

등록 2016-07-22 20:42수정 2016-07-22 21:00

추가 적발 45명 중 23명은 메달리스트
또 도핑이 적발됐다. 기존 메달리스트도 다수 포함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1일(현지시각)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때 도핑 샘플을 재검사한 결과 총 45명 이상이 도핑 테스트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올림픽 때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30명은 4개 종목 8개 나라 출신들이다. 이들 중 23명은 메달리스트였다. 런던올림픽에서는 2개 종목 9개 나라 15명 선수가 추가로 적발됐다. 아이오시는 “1243개의 샘플들이 가장 최근의 과학적 방법으로 재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추가로 도핑에 적발된 선수들은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이 금지된다. 토마스 바흐 아이오시 위원장은 “새로운 도핑 조사 결과 발표는 다시 한 번 아이오시가 금지약물과의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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