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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평창올림픽 ‘3수·금메달 102개·성화봉송 2018㎞’

등록 2017-08-16 22:53수정 2017-08-16 23:12

‘올림픽 파트너’ 코카콜라 발표 눈길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16일 평창올림픽을 숫자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강릉/연합뉴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16일 평창올림픽을 숫자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강릉/연합뉴스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16일 평창올림픽을 숫자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3=평창은 2010년과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에도 도전했으나 각각 캐나다 밴쿠버와 러시아 소치에 밀린 뒤 세번째 도전 끝에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겨울올림픽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1972년 일본 삿포로, 1998년 일본 나가노에 이어 평창이 세번째다.

△8=1988년 서울 여름올림픽을 치른 한국은 평창올림픽으로 세계 8번째로 하계·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된다. 앞서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가 하계·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했다.

△98=평창올림픽 기간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고속열차가 운행돼 98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서울 청량리~평창은 58분 만에 도착한다.

△101=평창올림픽 성화는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101일간 전국을 누빈 뒤 내년 2월9일 개막식장에 들어선다.

△102=겨울올림픽 역대 최다인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스노보드 빅에어 등이 추가됐다.

△2018=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구간의 총길이(㎞)

△7500=성화 봉송 주자의 수. 평창 조직위원회는 남북한 인구수인 7500만명에 착안해 주자 수를 정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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