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이 2일 강원도 정선에서 훈련중인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일과 3일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중인 겨울종목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2일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전충렬 체육회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과 함께 강원도 정선에서 알파인 스키단을 격려하고 3일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선수단을 찾았다. 이 회장은 선수들에게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앞두고 마지막 사력을 다해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