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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다로 간 남북 단일팀

등록 2018-02-08 16:33수정 2018-02-08 16:38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휴식일인 8일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아 오륜마크 조형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휴식일인 8일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아 오륜마크 조형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강원 강릉 경포해변을 찾았다. 휴식일을 맞아 선수단의 분위기 전환과 재충전을 위해 세라 머리 단일팀 총감독이 마련한 ‘팀본딩’(팀을 아교처럼 결합한다는 뜻) 행사였다. 남북 단일팀은 10일 스위스와 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휴식일인 8일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았다. 세라 머리 총감독(오른쪽)과 북쪽의 박철호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휴식일인 8일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았다. 세라 머리 총감독(오른쪽)과 북쪽의 박철호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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