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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자매’들 4강 보인다…스웨던 꺾고 예선 1위

등록 2018-02-19 12:03수정 2018-02-19 17:32

한국 여자 컬링 7-6 승리…남은 3경기 중 1승만 보태면 4강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컬링 한국 대 스웨덴 예선 경기가 열린 19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한국의 김선영(왼쪽), 김경애, 김은정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컬링 한국 대 스웨덴 예선 경기가 열린 19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한국의 김선영(왼쪽), 김경애, 김은정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스웨덴까지 꺾으며 예선 리그 1위에 오르며 4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영미로 이뤄진 한국의 ‘김 자매’ 팀은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예선 6차전에서 5승 무패로 1위를 달리던 스웨덴을 7-6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5승1패로 스웨덴과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20~21일 미국(세계 7위), 러시아 출신 선수(3위), 덴마크(9위)와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3경기 중 최소 1경기만 승리해도 4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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