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서남근, 추석 장사씨름서 생애 첫 백두장사

등록 2018-09-26 15:33수정 2018-09-26 19:46

손충희는 통산 6번째 한라장사 등극
금강급 김기수, 태백급 윤필재도 우승
여자부 이다현, 임수정, 양윤서 정상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한 서남근(연수구청)이 우승트로피와 인증서를 들고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한 서남근(연수구청)이 우승트로피와 인증서를 들고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서남근(연수구청)은 22~26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우승후보 손명호(의성군청)를 3-1로 물리치고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다.

손충희(울산동구청)는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김보경(양평군청)을 3-1로 물리치고 개인 통산 6번째로 한라장사에 이름을 올렸고, 김기수(태안군청)는 금강급(90㎏ 이하) 결승에서 문윤식(경기광주시청)을 3-1로 제압하고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를 탔다.

또 윤필재(울산동구청)는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3-1로 꺾고 지난해 추석장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 열린 여자부에서는 무궁화급(80㎏ 이하) 이다현(거제시청), 국화급(70㎏ 이하) 임수정(콜핑), 매화급(60㎏ 이하) 양윤서(콜핑)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