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전자랜드 박찬희 ‘아깝다 트리플더블’

등록 2018-11-04 17:16수정 2018-11-04 20:42

튄공잡기 1개 모자라 대기록 실패
전자랜드, KT 꺾고 공동 2위 점프
DB는 오리온 잡고 ‘꼴찌 탈출’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오른쪽)가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오른쪽)가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제공.
인천 전자랜드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맹활약을 펼친 박찬희를 앞세워 부산 케이티(KT)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케이티에 108-92로 이겼다. 두 팀은 6승4패로 똑같이 공동 2위가 됐다.

전자랜드 가드 박찬희는 15득점, 9튄공잡기, 10도움주기로 튄공잡기 1개가 모자라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기디 팟츠와 윌리엄 다니엘스는 나란히 29점과 22점으로 51점을 합작했다.

공동 9위팀끼리 맞붙은 고양에선 원정팀 원주 디비(DB)가 저스틴 틸먼의 46득점 13튄공잡기 활약으로 고양 오리온에 89-74로 승리를 거두고 3승7패로 단독 9위가 됐다. 김태홍이 9득점 8튄공잡기로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최근 7연패와 디비전 8연패에 빠지며 2승8패로 최하위가 됐다.

서울 에스케이(SK)는 리온 윌리엄스(22점 16튄공잡기)와 김선형(17점 4도움)의 활약으로 송교창이 21점으로 분전한 전주 케이씨씨(KCC)를 76-72로 잡고 역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