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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여자테니스단 창단한다

등록 2019-01-30 17:45수정 2019-01-30 20:46

2월18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서
최종현 감독, 조민혁 코치
예효정 등 4명 선수로 구성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실업여자테니스팀을 창단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30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오는 2월18일 경북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최종현(57)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전무이사를 감독, 조민혁(32) 선수를 플레잉코치로 해서 여자실업테니스팀 창단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는 예효정(전 구미시청)을 비롯해, 여고 졸업을 앞둔 박미정(전곡고), 임혜영(강릉정보고), 한희진(전곡고) 등 4명으로 구성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위해 테니스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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