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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위원, OCA 선수관계자 위원장 선임

등록 2019-03-04 12:11수정 2019-03-04 20:03

OCA 집행위원으로 활동
유승민 위원(맨 왼쪽)이 아시올림픽평의회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유승민 위원(맨 왼쪽)이 아시올림픽평의회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관계자 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4일 “유승민 위원이 3일(현지시각) 타이 방콕에서 열린 제38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선수관계자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 위원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을 겸하게 되며 임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다.

선수관계자 위원회(Entourage Committee)는 선수를 포함해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지도자, 매니저, 부모, 기술임원, 후원자, 언론 등에 대한 사안에 관여한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지도자 및 선수 관계자의 밤을 개최하고 지침서를 발간하기도 한다. 반면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그 역할이 다소 생소한 편이다.

유승민 위원장은 “앞으로 선수관계자 위원회의 역할이 충실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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