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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600경기 출전 임영희 은퇴 선언

등록 2019-03-08 15:56수정 2019-03-08 15:59

다음 시즌 코치로 새 출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8일 경기에서 통산 600경기에 출전하는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39)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8일 경기에서 통산 600경기에 출전하는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39)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8일 경기에서 통산 600경기에 출전하는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39)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우리은행은 8일 “임영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2019~2020시즌부터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임영희는 마산여고를 졸업하던 1999년 여름리그부터 신세계 유니폼을 입고 여자프로농구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20년 동안 현역으로 뛰었다. 여자프로농구가 1998년 출범했으니 임영희는 여자프로농구 역사와 거의 함께 한 셈이다.

임영희는 서른살이던 2009년까지는 평범한 선수였으나 2009~2010시즌부터 우리은행으로 옮겼기면서 화려한 30대를 보낸 대기만성형이다. 그해 모범선수상을 시작으로 2012~2013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모두 석권했다. 이어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엠브이피, 베스트5 3회 선정 등의 성과를 내며 우리은행의 6년 연속 통합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국가대표로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우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저녁 오케이(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의금자탑을 쌓는 임영희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자신이 마지막 포스트시즌을 준비한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용인 삼성생명과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치른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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