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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안재현 등 탁구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

등록 :2020-01-14 16:34수정 :2020-01-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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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계선수권 ‘파란’ 안재현 활약 여부에 관심
중국 출신 최효주도 태극마크 달아… 중국에 설욕 도전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 경기 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안재현(삼성생명),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이상수(삼성생명). 진천/연합뉴스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 경기 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안재현(삼성생명),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이상수(삼성생명). 진천/연합뉴스

안재현(21·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세계선수권 파란의 주인공 안재현 등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가 결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2∼14일 진천선수촌 탁구체육관에서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남녀 각각 5명씩을 출전시킬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난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변을 일으켰던 안재현이다.

안재현은 14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2위(9승2패)에 올라 대표로 뽑혔다.

지난 세계선수권 때 세계 랭킹 157위 무명 선수였던 안재현은 홍콩의 웡춘팅(14위), 일본 탁구 천재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 등 최상위 선수들을 잇달아 격파, 동메달을 따며 파란을 일으켰다. 안재현은 이 대회로 우리나라 남자단식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고, 한국 대표팀 가운데 세계선수권 첫 출전에서 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가 됐다.

종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란을 보여줬던 안재현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대한탁구협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1월 세계 랭킹 기준 상위 3명(정영식, 장우진, 이상수)을 남자대표로 선발했고 국가대표 상비군 12명이 이번 선발전에서 풀리그를 펼쳐 상위 2명(임종훈·안재현)이 남은 2자리를 채웠다.

삼성생명 최효주가 14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삼성생명 최효주가 14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여자대표 선발전에선 최효주(22·삼성생명)가 13일 여자부 1라운드 결승에서 같은 팀 이시온을 3-2로 꺾고 가장 먼저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2014년 16살의 나이로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한 최효주는 2018년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 때 우리 대표팀은 8강에서 난적 싱가포르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으나 세계 최강 중국을 만나 단체전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최효주는 당시 2번 주자로 나서 세계 랭킹 3위 첸멍에게 0-3으로 완패한 바 있다.

당시 중국은 준결승에서 홍콩을 3-0으로 이기고 올라온 북한을 만나 3-0으로 완승을 하며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의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최효주가 중국을 상대로 아시안게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선발전을 통해 여자대표 5명 중 3명(최효주·이시온·이은혜)을 뽑았고 나머지 2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추천한 서효원과 신유빈을 선발했다.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수들은 1월22∼26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세계단체예선전에서 올림픽 단체 출전권도 노린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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