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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3R 4위…역전우승 가능성

등록 2020-03-08 09:30수정 2020-03-09 02:35

선두에 3타차로 추격
임성재(왼쪽)와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번 홀 티샷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올랜도/AP 연합뉴스
임성재(왼쪽)와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번 홀 티샷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올랜도/AP 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지켜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뉴질랜드 동포인 대니 리(30),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남아공),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과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인 티럴 해턴(잉글랜드)과는 3타 차다. 해턴은 유러피언투어에서 4승을 보유했으나 피지에이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마크 리슈먼(호주)이 2타 차 공동 2위(4언더파 212타)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임성재는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머물다 마지막 날 피지에이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일궜다.

이날 경기는 어려운 코스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맥스 호머(미국) 한 명뿐이다. 그는 유일하게 2타를 줄여 45위에서 공동 16위까지 뛰어올랐다.

로리 매킬로이와 동반 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지켰으나 11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며 2타를 잃었다. 12번 홀(파5) 보기와 16번 홀(파5) 버디, 17번 홀(파3) 보기로 들쭉날쭉했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7m에 가까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강성훈(33)은 3라운드 들어 6타를 잃고 8위(1언더파 215타)로 밀렸다. 이경훈(29)은 공동 16위(1오버파 217타), 안병훈은 공동 53위(6오버파 222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3위인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는 9오버파 81타로 무려 9타를 잃고 공동 64위(10오버파 226타)까지 밀려났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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