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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특집

[만리재사진첩]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작

등록 2021-07-23 20:23수정 2021-07-24 00:03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현장 사진 모음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로 1년 미뤄졌던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조용한 개막식으로 기억될 이번 개막식은 6만8천여명 규모의 관중석이 대부분 텅 빈 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694발의 불꽃이 국립경기장 위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각종 공연들이 펼쳐졌다.

한국 선수단은 기수인 김연경(여자배구), 황선우(수영)를 앞세워 103번째로 입장했다. 성화 봉송 최종 주자는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였다. 그의 손에서 건네진 불빛이 성화대를 밝히며 개막식이 마무리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근대 올림픽이 처음으로 열린 그리스의 선수단이 맨 처음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선수단은 각국명의 일본어 순서대로 입장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근대 올림픽이 처음으로 열린 그리스의 선수단이 맨 처음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선수단은 각국명의 일본어 순서대로 입장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져 1964년 도쿄올림픽 때 각국 선수들이 들고 온 씨앗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나무 오륜'이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져 1964년 도쿄올림픽 때 각국 선수들이 들고 온 씨앗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나무 오륜'이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장기가 게양되고 있다. 일장기 뒤로 보이는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장기가 게양되고 있다. 일장기 뒤로 보이는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 최종 주자인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 최종 주자인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도쿄/김명진 기자

도쿄/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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