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우연은 없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열가지 이유
1.세상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2.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3.두려움을 몰아낼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4.남을 용서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
5.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게 하기 위해
6.참사랑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것을 얻게 하기 위해
7.더욱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8.삶의 재미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9.어떻게 하면 사명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해
10.진정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미라 커센바움 지음, 김정민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에서
미라 커센바움=미국 보스턴에 있는 체스넛힐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임상 디렉터로 25년간 일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불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푸는 노력을 계속 해왔다. 그 자신이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딸로 태어나 불운한 어린 시절을 겪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치료한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돕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불운한 사건에서 긍정적인 결과물을 찾아내 우리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질문들을 개발해 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와 <부모와 십 대 사이 돌파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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