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용사는 성급하게 전진하지 않고 잘 싸우는 병사는 노여워하지 않는다. 휼륭한 정복자는 남의 병력을 빌지 않고도 승리하며 부하를 잘 다스리는 자는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안다. 이것을 다투지 않는 덕이라 하고, 이것을 남을 잘 부리는 힘이라 하며, 이것을 하늘에 짝(酌)한다고 한다. 옛부터 내려오는 비법이다.
노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