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없어도 나눌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찾아가 여쭈었습니다."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습니다. 무슨 이유입니까?""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저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나누어 가질 수 있다.부드럽고 편안한 미소와 눈빛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고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을 대할 수 있으며예의 바르고 친절한 몸가짐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다.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고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 있고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을 덜어 줄 수도 있다."
『잡보장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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