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애써 그 자리에서 쉬면 곧 그 자리에서 깨달을 수 있으나, 만일 따로이 쉴 곳을 찾는다면 아들 장가들이고 딸 시집보낸 뒤에도 일은 많은 법이니, 중과 도사가 좋다 하나 마음은 역시 깨닫지 못하리라. 옛사람이 이르기를 <당장 쉬면 쉴 수 있으나, 만일 끝날 때를 찾는다면 끝날 때가 없으리라>했거니와, 진실로 탁견이로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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